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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도의병소개

남도의병소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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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‘남도 의병 아카이브 누리집’은 체계적인 연구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문화관광자원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의병의 역사‧문화자원와 관련한 기록 · 연구자료, 수집 유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
특히 전국에서 의병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전남 지역 의병의 역사 · 문화자원을 수집 · 보존하여 의향(義鄕)정신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공유 · 홍보하고자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.

아울러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추진경과를 공유하고, 다양한 사료 수집 · 조사 · 연구성과 자료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입니다. 

의병(義兵)
나라가 외적의 침입으로 위급할 때 나라의 명령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외적에 대항하여 싸운 민군(民軍)을 말합니다.
의병은
임진왜란, 병자호란, 구한말에 양반, 농민, 승려, 천민 등 신분과 성별에 구별없이 이름 없는 많은 백성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 바쳐 싸웠습니다.
이러한 의병정신은 3·1운동과 독립운동으로 이어져 대한민국을 건국하는 원천이 되었습니다.
남도 의병은
난중일기 등에 출신지를 알 수 있는 1천여 명 중 절반 이상이 전라도 사람이고, 1909년 일본군과 전투를 벌인 의병 중 46%인 17,579명이 전남 의병입니다.

“나라는 멸할 수 있어도 의병은 멸할 수 없다.
의병은 우리 민족의 국수(國粹)요 국성(國性)이다.”
- 박은식 선생(1859~1925) -